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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혜택

"알뜰교통카드" -- 교통비 최대 6만 6천원 절감

by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 일지라도 격려의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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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었고 이를 사용가능한 카드사는 기존 신한, 우리, 하나, 로카, 티머니, DBG에서 국민, 농협, BC, 삼성, 현대를 추가 하여 11개사로 확대도했다. 

 

알뜰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러지를 적립한 후 매월 환급 또는 자동 청구해 할인해 준다. 

 

현재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1만 ~ 4만 원 절감할 수 있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댜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 원)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저소득층 대상 적립금약을 상향해 최대 11만 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7월에는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선보여 마일리지 적립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높이고, 기존 월 1만 ~ 4만 원 에서 월 1만 5천 원 ~ 6만 6천 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알뜰교통카드"가 "온국민 혜자카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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