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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가게"검색 가능 앱 출시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한 파스타가게의 선행은 전국으로 확산 됐다. 이런'선한 영향력 가게'는 식당. 미용실. 안경원 등 3천500곳으로 늘어났다. 문제는 결식아동들이 '선한 영향력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 통신회사 직원들이 수개월간 개인 시간을 쪼개 주변의 선한 영향력 가게 위치와 메뉴까지 검색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자영업자들은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자주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급식카드를 가진 전국의 결식아동은 28만 3천여 명. 하지만 껑충 뛴 밥값이 또 주변 시선이 부담스로워서 급식카드의 41.7%는 편의점에서 사용된다. 선한 영향력 가게에서는 금액 걱정 없이 또 한결 부담 없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기부금 처리를 위한 자료를 남길수 있도록 앱에 주문하기 기능 추가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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