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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서울시/부산시 명절 위로금 지급 소식

by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 일지라도 격려의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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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3만 원/5만 원 지급
    
● 서울시   '설 종합대책'가동
    서울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안전과 나눔. 교통. 생활. 물가 등 총 5대 분야 18개 세부과제로 구성한'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를 지속 운영하고 대면 진료 중심의 원스톱. 진료기관도 집중 운영한다. 또 혹시 모를 화재와 사건사고 폭설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이나 급식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대책도 진행한다. 23만여 가구에 3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고 명절기간 동안 노숙인 시설 38개소를 통해 1일 3식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쪽방주민 2412명에게는 쪽방삼담소를 통해  명절 특식비도 전한다. 다소 짧은 연휴기간으로  귀성. 귀경. 차량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운영시간 영장 증차 운행 등을 통해 교통이용 편의 제도도 추진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 등을 총 348회 증회 운영한다. 같은 기간 시내버스 역시 종점방향 막차가 새벽 2시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부산시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추진
   부산시가 BNK 부산은행. 부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등과 함께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사업에 나섰다. 부산시는 오는 20일까지 부산시청 등 전부서가 사회복지 시설 150곳에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3만 2천 세대에는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도 6억 원의 명절 지원금과 7억 원의 난방비 지원에 나서며 부산은해은 4억 5천만 원의 동백누리카드 지원 등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돕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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