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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최대 10만 원 보상
지난해 10월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가 5일부터 보상에 들어간다. 첫 보상은 전 국민 대상 이코티콘 배포였고 소상공인 피해는 봄이나 돼야 될듯하다. 기존 피해 접수자는 필요 서류를 카카오가 안내하고 추가 접수는 2주간 소상공인 연합회가 진행한다는 게 기본틀인데.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안내 홈페이지나 서류 첨부 시스템 등의 제작이 막바지에 있다며 늦어도 설 연휴 직후에는 추가 피해 접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카카오는 매출 피해.서비스 활용 영업 입증자료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데 내부관계자는 3월 중으로 '피해 지원금'지급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진행과정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어서 일정을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나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노력..." 한다.
지원금 액수는 3만 원. 5만 원 일괄 지급 외에 매출 손실 규모가 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추가 지원을 고려할 방침이지만 , 기존 피해접수 사례시뮬레이션 결과로는 최대 지원액이 10만 원으로 손실 규모의 10%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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