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대 주택 #수급자 #전입 신고 #아햇 집 #기초 생활 수급 자1 [단독]임대 주택에 살던 50대 기초 수급자.사망 10 여 일 만에 발견 경찰"고독사 추정" 서울 관악구 임대주택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더. 경찰은 "고독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아랫집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신고 주민은 "지난 6일에 배송된 즉석밥 택배 상자가 며칠째 그대로 있었다"며 "처음에는 오래 집을 비운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3-4일 전부터 악취가 심해졌다"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발견 시점은 사망 후 10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소견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간경화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A 씨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지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A 씨가 고령이거나 건강 상태가 확연히 안 .. 2023.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