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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9일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규모를 100억원으로 확대해 5000쌍에게 200만원씩 지급하고 지원 조건도 늘려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전국 광역시. 도 중 유일하게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남도는 2021년 1577쌍 - 31억 5400만 원, 2022년 3236쌍 - 64억 7200만 원 등 도내 청년 부부 총 4813쌍에게 96억 2600만 원의 경혼축하금을 지원했다.
결혼축하금을 받으려면 도내 거주 조건도 1년 이상에서 6개원 이상으로 단축했고 사업비도 12억원 늘렸다.
올해 결혼축하금을 받으려면 지난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남녀 모주 49세 이하 청년 부부여야 하고 최소 한 사람은 초혼이어야 한다. 부부 1쌍 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을 갖춘 청년 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나는 날부터 12개월 되는 날 이내 거주시군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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