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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30-40대 여성들의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늘(8일)"난자 동결 시술을 원하는 30-40대 여성에 최대 20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대 여성이라도 난소 기능 저하로 조기 페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이 폐지하면서 난임 시술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난임 시술비는 1최당 최대 110만 원니 지원된다.
더불어 각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도 폐지된다. 기존에는 신선배아 방식 10회, 동결 배아 방식 7회, 인공 수정 5회로 시술별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이를 폐지하고, 원하는 난임 수술을 최대 22회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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